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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KOSPI 숨고르기 양상 좀 더 이어질 듯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7년 11월 13일 조회 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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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숨고르기 양상이 좀 더 이어질 전망. 3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면서 긍정적인 실적의 주가 선반영감이 커져 있어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질 수 있음. 단기적으로 정책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코스닥 위주의 종목 장세 염두. 다만 중기적으로 KOSPI 우상향기조가 훼손된 것은 아님. 대형 수출주에 대해 눌림목을 겨냥한 분할매수 관점 유지.  

. 3분기 실적시즌 마무리 수순. 기대치에 부합한 3분기 실적은 주가에 반영. 추가 상승동인보다는 차익실현 과정을 수반. 그러나 실적변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할 필요. 주요국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을 바탕으로 국내 수출 호조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4분기 실적 컨센서스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다만 IT 등 주도주 위주로 4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상승 모멘텀으로써 시장에 유의미하게 시장에 반영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임.  

. 대내외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사전적 경계감 있지만 예측 가능한 변수. 올해 마지막 금통위(11/30)에서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다만 시장의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은 최소화될 수 있을 것. 3분기 GDP가 서프라이즈(전기비 1.4%, 전년비 3.6%)를 기록. 연간으로도 3% 성장유력. 일부 불확실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내경제가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평가 가능. 한은이 금리인상을 단행해도 이는 정당화될 수 있고, 아울러 시장에서는 이미 단기금리를 중심으로 금리인상 선반영 인식이 커져 있다고 볼 수 있음.  

. 12 FOMC 회의도 예상 범위 내 결론이 날 것. 연준의 금리인상 단행은 거의 확정적. 다만 시장은 금리인상이 경기회복에 확신을 주는 결정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고, 관건인 금리인상 속도에 대해서 안도할 수 있을 전망. 미국 고용 정상화에 비해 미흡한 임금 증가율로 볼 때 수요 견인형 인플레 부담은 여전히 낮은 수준. 여기에 차기 연준의장으로 비둘기파 성향을 가진 중립 인사 파월이 지명됨에 따라 연준의 정책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시각이 중론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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