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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펀더멘탈 변화에 의한 조정이 아닌 이상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7년 10월 20일 조회 6171
첨부 File (WEEKLY1023.pdf)) downloadWEEKLY1023.pdf

. 이번주 KOSPI 예상밴드 2,460~2,510p.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주요 대형주 실적 모멘텀 선반영감이 높아졌음은 염두. 하지만 펀더멘탈에 변화가 없는 이상 조정이 나타나도 일시적인 차익실현 욕구에 기인한 강세장 내 눌림목. 조정 시 분할매수로 추세순응 전략 유효

. 10월 금통위에서는 금리인상 소수의견 등장. 예상외 매파적이란 평가가 다수. 올해 경제전망 상향(7 2.8%3.0%) 8/2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소수의견의 주된 이유가 된 듯.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12월 예상)을 앞두고 있고, 10/24일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 이후 그 효과를 얼마간 지켜볼 필요성이 있을 것. 한은의 금리인상 시기는 11월말보다 내년 초 가능성에 무게감을 둘 수 있음. 또한 긍정적 경제전망에 기인한 금리인상 가능성 증가란 점에서 주식시장에 미치는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ECB 통화정책회의(26). 유로존 경기회복 싸이클이 지속되면서 ECB의 출구전략 시그널이 강화될 수 있음. 다만 안정적인 물가수준 그리고 무엇보다 유로화 가치 상승으로 인한 경기회복 역풍 가능성은 테이퍼링 결정 시점에 신중함을 필요로 하는 부분. ECB의 테이퍼링 시동은  시간문제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나 금번 회의는 아직 예고 단계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최근 삼성전자 등 대형 IT주 약세 징후는 3분기 실적 기대감의 현실화가 차익실현 욕구로 이어진 수급요인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고 판단. 요컨대 펀더멘탈 변화에 의한 조정이 아닌 만큼 주가의 변곡점 논란은 시기상조로 판단. IT주에 대한 기관 중심의 매물 소화과정이 연장될 수 있지만 추가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이며, 점진적으로 주가 복원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 대형주에 주목해야 할 시기. 대내외적으로 주요 기업들 실적발표 대거 예정. 현대차(24) LGD/삼성SDI/삼성바이오로직스(25), POSCO/LG전자/SK 하이닉스/우리은행(26). 미국증시에서는 캐터필러/테슬라/GM(24), MS/아마존닷컴/인텔(26) 등의 실적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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