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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단기 방향성 혼조. 박스권 대응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7년 08월 21일 조회 441
첨부 File (WEEKLY0821.pdf)) downloadWEEKLY0821.pdf

. 지난주 KOSPI 북미간 군사적 긴장수위가 완화되면서 낙폭 만회 흐름 시현. 이번주는 대내외 변수가 상충된 가운데 단기 방향성 혼조 양상 예상. KOSPI 주간 등락밴드 2,330~2,380p. 전략적으로 박스권 등락을 염두한 업종 대표주 위주의 단기 트레이딩 접근이 유리해 보임.

. 8월 수출 잠정치(1~20). 앞서 발표된 이달 1~10일까지 수출은 124억달러로 전년동기비 28.2% 증가. 이를 감안할 때 8월 수출에도 청신호. 반도체 주도의 수출 호조세 지속이 확인된다면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었던 IT주에 대한 투자심리 환기를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 한미 연합군사훈련(21~31). 말 폭탄으로 고조되었던 북미간 군사적 긴장감은 미국의 대화의사 표명과 김정은의 괌 주변 포격 유보 입장을 계기로 다소 수그러드는 양상. 다만 이번주 시작되는 한미군사훈련과 관련 재차 북한의 강경한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 존재. 북한의 도발 대상이 미국으로 지목되면서 과거 반복되던 학습효과와 차이가 나게 지정학적 위험은 아직 민감한 변수로 작용. 시장 변동성 내포된 가운데 단기 방향성 타진에 나서기는 어려울 전망.

. 잭슨홀 미팅(24~26). 7 FOMC 회의록을 통해 대다수 연준위원들이 조만간 4.5조달러 규모의 보유자산 축소 시작에 동의한 가운데 가이드 라인도 제시. 점진적인 자산축소가 예고되어 있고, 자산축소 자체에 대한 시장의 인지도가 높아 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중립적. 아울러 연준의 자산축소 결정 시점으로는 9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짐.

.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변수가 될 수 있는 것은 3년 만에 참석하는 드라기 ECB 총재의 발언. 유로존 경기회복 시그널이 강해지면서 테이퍼링이 가시화되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림. 이런 상황에서 드라기 총재가 테이퍼링 관련 언급수위가 관전 포인트. 예컨대 테이퍼링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 시장이 기대하는 대로 진행속도가 완만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 중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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