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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단기 변동성 염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7년 05월 15일 조회 6728
첨부 File (WEEKLY0515.pdf)) downloadWEEKLY0515.pdf

. KOSPI 상승추세 내 단기 변동성 증가 예상(2,250~2,320p). 프랑스 대선 이슈 일단락, 국내 펀더멘탈(수출/기업실적) 및 신정부 정책 기대감, 달러 약세기조 등 전반적으로 시장 여건은 중립 이상. 다만 KOSPI 2300선 돌파를 시도하는 역사적 신고가 전개 과정에서 호재 반영도가 높아졌고, 센티멘트 약화시킬 수 있는 요인도 존재. 전략상 추격매수 자제하되, 하방 변동성 출현시 매수관점 대응. KOSPI 추세 변곡점이 도래하기 전까지 IT, 금융의 주도주 역할 유효.  

. 국내 수출 관련 대형주 중심의 기업실적 호조는 KOSPI 실적 장세와 밸루에이션 매력을 지지하는 핵심 요인. 다만 1분기 실적시즌 종료를 앞두고 실적 모멘텀의 주가 반영도는 높아진 양상. 따라서 펀더멘탈이 KOSPI 추가 상승 모멘텀이 되려면 수출 및 2분기 실적호조 연속성 확인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들의 가시성이 높아지려면 시간이 필요. 일차적으로 5월 후반 공개될 5월 수출 증가율 잠정치(1~20)를 통해 2분기 실적 컨센서스 가늠. 관전 포인트는 1월 이후 두 자릿수 증가세 유지 및 IT(반도체) 업종의 편향성 지속여부가 될 전망.   

. 중국 경제지표 점검. 알려진 대로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은 6.9%로 기대 이상. 하지만 4월 중국의 수출입, 생산자물가, 제조업 PMI 등은 일제히 예상치를 하회. 이번주 발표되는 주요 지표들도 중립 이하에 무게감. 예컨대 산업생산(예상 7.0%, 이전 7.6%), 소매판매(예상 10.9%, 이전 10.9%), 고정자산투자(예상 9.1%, 이전 9.2%) 등 전월보다 둔화 내지 보합수준 예상.   

. 외국인 수급 강약조절 가능성. 그 배경은 첫째, 미국증시 박스권 연장 우세. 트럼프노믹스 관련 노이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FBI 국장 후폭풍 확산 가능성 존재. 둘째, 6 FOMC에서는 금리인상 유력. 사전에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인지도가 높고, 금리인상은 미국경기 정상화에 대한 신뢰감 강화로 수용 가능. 다만 단기적으로는 한-미간 금리인상 역전 가능성 점증된다는 점이 부담요인으로 시장에 선반영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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