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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펀더멘탈보다 센티멘트에 기인한 변동성 흐름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7년 03월 06일 조회 6932
첨부 File (WEEKLY0306.pdf)) downloadWEEKLY0306.pdf

. KOSPI 당분간 펀더멘탈보다 센티멘트에 기인한 변동성 흐름을 보일 전망. 주간 예상밴드 2,060~2,100pt. 전략적으로 방향성 부재 속 종목 대응에 집중할 필요       

. 수출 호조세. 2월 수출 전년대비 +20.2%. 5년래 최대폭 증가폭으로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증가를 감안하더라도 서프라이즈 수준. 특히 조업일수 영향을 제외해도 일평균 수출 9.3%의 견조한 증가세. 이로써 1분기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는 반도체, 석유화학제품 등 수출 증가에 있어서 기여도가 높은 업종 위주로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 실적변수는 KOSPI 견고한 하방 경직성을 지지하는 요인.        

. 미국 금리인상 논란. 최근 연준이 금리인상의 명분인 경기판단에 큰 진전이 없었고, 인플레 촉매제가 될 트럼프의 재정확대 정책이 구체화되지 못한 점, 유럽 선거일정 도래 등은 3월 금리인상이 가능할 지 의구심을 갖게 하는 부분. 다만 최근 옐런의장과 주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수위는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평가. 이에 따라 시장은 미국경기 정상화 기대와 유동성 축소 우려가 교차. 아울러 이번주 예정된 2월 고용지표에 대한 확인심리 높아질 전망

. 사드 갈등 영향력 잔존. 사드 배치를 위한 부지 계약 체결과 한-미간 5월까지 사드 배치 완료 방침 시사를 계기로 중국의 보복 수위 강화 움직임. 향후 중국의 추가적인 보복 형태 및 수위를 예측하기 어렵고, 당분간 국내정치 불안정으로 인해 중국과 의미 있는 소통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낮다는 점에서 사드 갈등이 조기에 수습되기는 어려워 보임.   

. 탄핵심판 선고 임박. 선고 기일로 3/10, 3/13일 유력하게 거론. 현재 여론조사로 볼 때 헌재가 탄핵 인용 시 분열된 민심 수습여부 등 다소 후유증은 남을 것이나 정치적 불확실성은 정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반대로 헌재가 탄핵을 기각한다면 여론조사 결과와 상반되는 결과란 점에서 불확실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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