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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상승추세 속 눌림목 조정 가능성 염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7년 01월 16일 조회 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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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단기적으로 차익실현 심리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양호한 대외 매크로 환경과 국내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 유효. 눌림목 조정 가능성 염두하되, 상승추세 순응전략 필요.  대형주 중심으로 실적 가시성 및 외국인 수급 양호한 IT, 소재에 대한 관심 유지

. 매크로 측면에서는 중국의 경제지표 주목. 실물경기 가늠자인 4분기 GDP(예상 6.7%, 이전 6.7%)/12월 산업생산(예상 6.1%, 이전 6.2%)/소매판매(예상 10.7%, 이전 10.8%)/고정자산투자(예상 8.3%, 이전 8.3%) 등 발표 예정. 앞서 확인된 12월 수출, 제조업 PMI 개선 등을 감안할 때 이전과 유사한 양호한 수준의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예상. 시장에 안도감 제공 가능     

. 달러화 강세 진정 양상. 최근 달러화 지수 103 초반을 고점으로 하락 이후 101 수준에서 횡보 양상. 이는 트럼프 모멘텀과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3)에서의 증액 전망 등을 선반영한 결과로 추정. 당분간 달러화는 제한된 등락 속 위험자산에 대한 지배력이 강화되지는 않을 전망. 아울러 외국인의 스탠스 역시 매도세로 급전환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ECB 정책회의(19)는 중립적 이벤트로 평가. 지난달 회의에서 양적완화(QE) 기간은 연장(올해 3월→12)하고, 규모는 축소(월간 800억 유로→는600억 유로).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정책을 확인하는 수준이 될 전망. 또한 아직은 역내 인플레 압력이 크지 않고, 3월 브렉시트 협상 개시를 앞둔 상황에서 시장이 경계하는 테이퍼링이 의제로 논의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트럼프 대통령 취임(20). 트럼프 정책 기대효과는 시장에 상당부분 선반영. 따라서 관전 포인트는 무역정책과 연준에 대한 언급이 될 수 있음. 예컨대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발언 수위에 주목. 한편 지난 12 FOMC 직후 기자회견과 의사록에서 엘런 의장은 견조한 고용시장을 감안할 때 트럼프의 대규모 재정정책의 필요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우회적으로 트럼프 정책을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 이에 대해 트럼프가 비판적으로 대응할 경우 트럼프와 옐런 간의 이견과 마찰에 대해 시장이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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