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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연말 KOSPI, 중립수준 흐름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12월 26일 조회 6314
첨부 File (WEEKLY1226.pdf)) downloadWEEKLY1226.pdf

. 연말 KOSPI 중립 수준의 흐름 예상. 등락밴드 2020~2050pt. 전략적으로 숨고르기 국면 이후 긍정적인 흐름 연장에 대비. 4분기 실적 호전주(IT/소재/은행)에 대한 관심 유지   

. 12 FOMC 금리인상과 점도표 상향으로 달러강세가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증시 등 위험자산에 대한 영향력은 미미한 편. 이는 현재의 달러강세가 안전자산 선호를 의미하지 않기 때문. 예컨대 달러화와 함께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엔화도 약세이고, 또 다른 위험자산인 유가(WTI) 역시 50달러를 상회. 미국의 경기회복 모멘텀 강화와 유가상승에 의해 지지되는 신흥국 경기회복의 유효성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데 일조

. 미국의 3분기 GDP 전분기 대비 3.5% 증가. 시장 예상치 3.3%를 상회하면서 2014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이로써 앞서 FOMC에서 금리인상 단행에 대한 명분은 강화. 이런 가운데 연말 소비 모멘텀이 기대되는 박싱데이(26) 그리고 미국 소비회복의 근거가 되는 주택지표(10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11월 미결주택매매)도 전월대비 개선될 전망

. 중국의 위안화 약세에 대한 반응도 이전과는 다른 양상. 위안화 약세는 중국 내부적으로 위험요인 부각에 기안한 것이 아니고, 달러강세에 따른 여타 통화와의 동반 약세. 여기에 중국의 매크로 개선 기대감 유효. 예컨대 11월 산업생산 3개월 정체국면에서 탈피(YoY, 9 6.1%10 6.1%11 6.2%), 11월 소매판매 연준 최고 증가세(YoY, 10.8%) 기록. 중국의 경기회복 가시화는 추가적인 위안화 약세압력을 진정시킬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

. 한편 12월 국내 잠정수출(1~20) 전년동월비 +11.6%(YoY). 지난 11(+2.7%)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 유력. 이 같은 수출 회복 조짐의 가시화는 국내 4분기 실적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펀더멘탈 측면에서 긍정적인 기대요인에 해당. 아울러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를 박스권 상단으로 횡보양상 또는 점진적으로 일부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환율변수로 인한 외국인 투자가의 부정적인 반응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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