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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반등기조 유지 속 하단 지지력 강화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12월 12일 조회 4948
첨부 File (WEEKLY1212.pdf)) downloadWEEKLY1212.pdf

. 이번주 KOSPI 예상 등락밴드 2,000~2,050p.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국면에서 반등기조 유지 속 하단 지지력 강화. 단기적으로 경기민감 대형주들 약진 이후 숨고르기 양상 및 낙폭 과대주(성장주, 중소형주)의 가격 갭 축소시도 가능성 염두

. FOMC 회의(13~14). 미국 3분기 GDP 3.2%(잠정) 등 경제지표 호조, 트럼프발 인플레 기대 심리 상승으로 12월 금리인상 단행 유력. 다만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이상 관심은 점도표상의 금리 전망치와 옐런의장의 기자회견이 될 것. 일단 점도표상 내년 금리인상 횟수는 기존 2회에서 1회 정도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있음. 다만 옐런의장은 아직은 경기전망에 대한 신중한 평가와 함께 기존의 완만한 출구전략 입장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 시장은   12월 금리인상을 선반영한 상태에서 금번 회의를 불확실성 해소로 수용할 수 있을 듯. 아울러 트럼프 효과와 12월 금리인상을 선반영해 온 강달러 현상은 진정국면에 진입 예상. 달러강세 변곡점 가능성은 신흥국에 대한 글로벌 자금의 투자심리 회복을 기대케 하는 요인     

. 한은 금통위(15). 기준금리 현행 1.5% 동결 예상. 국내경기 하방압력 점증에 따라 금리인하 요구는 커진 상황. 하지만 국내 국정혼란과 가계부채 관리 필요성, 대외적으로 확실시 되는 미국 12월 금리인상은 부담. 한은의 운신의 폭은 좁아졌다고 판단. 다만 시장에서는 이미 한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약해져 있어 시장 영향력은 미미할 것. 향후 관심사는 탄핵정국 종료 이후 국정혼란이 수습되었을 때 정부의 재정정책 보강 시도여부가 될 전망     

. 유럽변수는 중립수준. 이탈리아는 국민투표 개헌 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 여전히 내재되어 있지만 돌발변수로는 인지되지 않아 영향력 제한적. 또한 오스트리아 대선결과 중도 좌파의 승리는 안도성 재료. 한편 ECB 정책회의 결과는 시장에 다소 혼재된 신호를 전달. 양적완화 기간 연장(2017 3월→12)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 다만 자산매입규모 축소 방침(내년 4월부터 월간 800억유로→600억유로)QE 연장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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