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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제한된 등락. 종목대응에 초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10월 24일 조회 5289
첨부 File (WEEKLY1024.pdf)) downloadWEEKLY1024.pdf

. 이번주 KOSPI 국내 기업실적, 대내외 경제지표, 달러화 동향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등락밴드 2,010~2,050pt. 방향성 부재 속 제한된 등락 염두. 실적에 기반한 종목별 대응에 초점을 맞출 필요                        

. 국내 주요 기업들 3분기 실적발표 본격화. SK 하이닉스/삼성전기/현대제철(25), 현대차/LG디스플레이(26), LG전자/기아차(27), 기업은행/롯데케미칼(28) 등 예정. 시장 컨센서스는   은행/씨크리컬 업종 비교적 양호한 반면 IT와 자동차 업종은 다소 부진할 전망. 관건은 전반적으로 3분기 이익추정치 하향조정된 가운데 낮아진 눈높이 충족여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적결과에 따라 업종/종목별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음을 염두     

. 미국 경제지표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 미국 3분기 GDP 성장률(28) 시장 컨센서스는 연율 2.5% 수준으로 전분기(1.4%)보다 개선 예상. 또한 9월 신규주택 판매(26),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28) 등도 전월대비 소폭 반등 예상. 이는 미국경기 펀더멘탈 기대요인이나 그와 동시에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명분 강화요인에도 해당. 후자의 경우와 관련해 주중 연설이 예정된 지역 연은 총재(뉴욕, 시카고, 애틀랜타)들의 발언에 주목        

. 국내 3분기 GDP성장률 발표(25). 블룸버그 예상치 전년대비 2.4%. 2분기(3.3%)보다 부진할 것이나 비교적 선방한 수준 예상. 문제는 4분기.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에 따른 수출둔화 지속. 여기에 한진해운 사태, 삼성전자 갤노트7 파문, 현대차 장기파업, 김영란법 시행 등의 영향력 잔존 등을 감안할 때 4분기 국내 성장률에 대한 눈높이는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       

. 달러화 강세 현상. 최근 달러 인덱스 98를 상회.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수준 기록.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 이외에 파운드화 및 유로화 동반 약세 등이 배경으로 작용. 달러화 강세 현상은 외국인 수급 둔화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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