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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대내외 변수 상충. 방향성 혼조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9월 26일 조회 5198
첨부 File (WEEKLY0926.pdf)) downloadWEEKLY0926.pdf

. 지난주 KOSPI 주요국(미국/일본) 통화정책 이벤트 결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상승폭 확대.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면서 2050선 상회. 이번주 KOSPI 등락밴드 2,030~2,080pt. 대내외 변수 상충된 가운데 방향성은 혼조 양상 예상. 전략적으로 박스권 등락을 염두하고 업종 대표주 위주의 단기 트레이딩 관점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 관심을 모으던 이벤트는 중립이상의 결과로 마무리. BOJ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0.1%) 동결 및 자산매입 규모(80조엔) 유지. 하지만 현재 마이너스 수준인 10년물 금리를 0%에 고정하는 새로운 정책수단을 도입하고, 물가 상승률 목표치 역시 기존 ‘2% 도달에서 ‘2% 상회 수준으로 변경. BOJ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를 표명    

.  9FOMC 회의를 앞두고 매파적 연준인사들의 강경발언으로 인해 일부에서 이변 가능성 제기. 하지만 결과는 기준금리 동결. 최근 경제지표(소비, 산업생산 등) 둔화로 인해 미국경기 개선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가 좀 더 필요할 것이라는 점에 있어서 연준과 시장간의 소통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 9월 초 이후 FOMC 불확실성이 글로벌 증시 조정요인으로 작용했지만 그 결과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 단기 불확실성 해소차원에서 안도랠리 지지요인으로 작용

.  주요 산유국 회담(26~28) 알제리에서 예정. 관전 포인트인 주요 산유국간의 정책공조는   그 방식에 있어 의견 차이로 인해 의미있는 합의안 도출 가능성 제한적. 다만 일부 산유국 재정난 지속, 미국 셰일업체의 생산 확대 재개 가능성, 12월 유력해진 미국 금리인상 등을 고려할 때 산유국의 정책공조 필요성은 점증될 수 밖에 없을 전망. 이번 회담 결과가 실망적인 경우에도 향후 공조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유가의 급락세 전환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

 . 내부적으로 수급측면에서 분기말 원도우 드레싱 가능성 존재. 반면 실적변수 기대감은 약화. KOSPI 영업이익 전망치 8월 말을 정점으로 삼성전자 감익 여파, 환율 역효과 등으로 인해 하향조정 가능성 점증. 3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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