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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이벤트 관련 예상 시나리오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9월 19일 조회 5082
첨부 File (WEEKLY0919.pdf)) downloadWEEKLY0919.pdf

. KOSPI 주요 이벤트 전후로 변동성 흐름 예상. 등락밴드 1,970~2,030pt. 이벤트 관련 예상 시나리오는 FOMC 회의 금리동결, BOJ 통화정책회의 현행 양적완화 규모 유지일 듯. 이 경우 달러강세 및 엔화약세 기대심리 완화. 단기 안도랠리 기대감 유효. 다만 강도 및 지속성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할 것. 전략적으로 업종 대표주 위주로 단기 트레이딩 관점 대응이 적절             

.  FOMC회의(20~21) 개최. 최근 연준위원들 사이에서 매파적 발언이 늘어나는 등 금리인상 시기를 두고 의견 대립 상황. 하지만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아 보임. 예컨대 8월말 잭슨홀 연설 매파적이었으나 옐런의장은 금리인상이 경제지표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 미국의 2분기 성장률 3분기 연속 1%대 머물고 있고, 7~8월 주요 매크로 지표 전월 대비 둔화 양상. 아직은 금리인상을 단행할 만한 근거가 강하지 못한 모습

. 반면 고용과 물가측면에서 미국경기 회복 방향성은 견고하게 유지. 이를 근거로 연준은 9월 금리인상은 유보하는 대신 향후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되었다는 예비신호를 시장에 전달할 것으로 예상. 이 경우 연내 최소 1(12월 유력)의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금번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이 다소 과민 반응을 보인 부분에 대해 반작용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 BOJ 통화정책회의(21). 인플레 정체국면 지속에 따른 정책 기대감 유지. 하지만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 강화, 매입대상 채권부족에 따른 양적완화의 한계성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조치는 쉽지 않아 보임. 금번 회의는 경제 중간 점검 및 통화정책 정책 방향성 검토 수준에 머물 듯. 결국 BOJ는 헬리콥터 머니 정책 결정에 있어 신중함을 보일 것으로 예상   

. 핵심 이벤트 일단락 이후 시장의 관심은 실적으로 이전될 전망. 삼성전자 갤노트7 리콜 조치 이후에도 수요 회복에 대한 우려 잔존. 3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삼성전자 3분기 이익감소 영향력으로 인해 KOSPI 이익 추정치도 하향조정에 대비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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