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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2천선 하회 시 트레이딩 관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8월 08일 조회 4987
첨부 File (WEEKLY0808.pdf)) downloadWEEKLY0808.pdf

. 이번주 KOSPI2천선 중심의 제한된 등락 예상. 주간 등락밴드 1,980~2030pt. 대내외 변수 혼조 속 단기 방향성 모멘텀 부족. 2천선 하회 시 IT등 소비재 섹터 트레이딩 관점 대응 유효

. 유동성 환경 여전히 우호적. BOE정책회의(8/4) 시장 기대치에 부합. BOE7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 25bp인하. 이에 더해 자산매입 규모 확대(기존 3.8천억 파운드에서 4.4천억 파운드) 및 회사채 매입도 병행(향후 6개월 동안 600억 파운드 국채매입, 18개월 동안 100억 파운드 규모 회사채 매입 예정).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경제전망이 보다 약화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현행 기준금리는 제로수준까지 낮아질 가능성 존재. 영란은행의 유동성 정책 확대는 차기 ECB 정책회의(9)에서 추가 정책대응 기대심리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판단

. 2분기 실적시즌 마무리 국면에 진입하는 가운데 KOSPI 영업이익 추정치 개선흐름 유지. 실적 변동성이 의미있게 축소됨에 따라 밸루에이션 측면에서 저가매수를 독려할 것으로 기대

. 반면 국제유가의 약세는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증시에 대한 선호도를 약화시키는 요인. 최근 국제유가(WTI) 6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 이는 공급 제약요인(나이지리아 생산 차질 등)의 해소, OPEC의 산유량 증가, 미국 드라이빙 시즌 내 수요 부진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OPEC 및 미국의 원유생산 감소 추이,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화 강세 억제 등으로 볼 때 유가의 추가 급락 가능성은 낮아 보임. 하지만 반등 모멘텀 역시 제한적. 당분간 국제유가(WTI) 35~45달러 수준에서 혼조권 등락을 보일 가능성에 무게

. 여타 변수들은 중립수준 영향력 예상. 중국의 7월 수출(8) 전년대비 -3.0%로 전월 -4.8%보다 감소폭 축소 예상. 다만 중국의 주요 수출지역 유럽이 브렉시트 영향으로 구매력 저하가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수출 모멘텀 둔화 지속될 전망. 금통위(11)는 기준금리 동결 전망. 실물지표 부진 확대되지 않고 있고, 6월 금리인하 및 추경효과 지켜보려는 스탠스 우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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