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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좁은 박스권. 조정 시 트레이딩 관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7월 25일 조회 5154
첨부 File (WEEKLY0725.pdf)) downloadWEEKLY0725.pdf

. 이번주 KOSPI 2천선 중심의 좁은 박스권 보일 전망. 주간 등락밴드 1,980~2030pt. 국내 2분기 실적시즌 양호한 가운데 글로벌 리스크 지표 하향안정. 반면 KOSPI7월 이후 V자형 반등으로 브렉시트 이전 수준을 회복. 단기적으로 기술적 부담이 점증되고, 상승 트리거인 정책 모멘텀 다소 중립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전략적으로 추격매수는 자제. 조정의 경우 상승기조 내 단기 이격 부담을 해소하는 차원일 가능성 높다는 점에서 실적주에 대한 트레이딩 관점 대응은 유효     

. 이번주를 기점으로 2분기 실적시즌은 정점을 통과. 현대차/SK하이닉스(26), 기아차/LG디스플레이(27), LG전자/NAVER/SK텔레콤(28), 삼성화재/IBK 기업은행 등 실적발표 예정. 삼성전자, LG화학 등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한 데 이어 주요 대형주들의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면 실적변수는 중립 이상의 영향력을 기대할 수 있음. 한편 KOSPI와 상관관계가 높은 미국증시에서는 IT 기업들(28일 페이스북, 29일 아마존 등)의 실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  

. 정책 이벤트는 중립적 변수로 보임. 앞서 영란은행에 이어 ECB도 현행 통화정책 유지. 다만 정책 기대감은 크게 훼손되지 않을 것. BOE ECB 모두 추가 부양책과 관련해 경기상황을 좀 더 지켜본 이후로 유보한다는 입장. 이번주 발표되는 2분기 영국(1분기 2.0%) 및 유로존(1분기 1.7%) 성장률 수치 및 향후 경제지표를 모니터링하면서 추가 정책대응 지속적으로 검토될 전망

. FOMC회의(26~27)에서 연준은 기준금리 동결 유력. 관건은 성명서 문구. 최근 미국의 소매판매, 고용지표 등의 개선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것에 대해 연준이 어떠한 평가를 내릴 지가 관전 포인트. 일단 금번 회의에서도 연준의 신중한 통화정책 스탠스는 유지될 것이나 경기판단이 기존 입장보다 상향 조정될 경우 연내 10월 또는 12월 금리인상 확률은 다소 높아지고, 이는 일정수준 달러화 반등으로 연결될 전망. 한편 BOJ회의(28~29)는 추가 완화책 단행 예상. 다만 한때 100엔을 하회했던 엔달러 환율 최근 105엔 전후로 약세 전환. 정책 기대감 선반영감 높아져 있고, 아베 노믹스 실효성 논란으로 볼 때 BOJ의 선택은 미니 부양책이 될 수 있음을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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