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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지수보다 종목대응에 초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7월 18일 조회 5256
첨부 File (WEEKLY0718.pdf)) downloadWEEKLY0718.pdf

. 이번주 KOSPI는 숨고르기 양상을 보일 전망. 주간 예상밴드 1,980~2030pt. 글로벌 위험자산  개선 속 외국인 순매수와 국내 기업실적 전망치 상향조정 흐름 유지. 국내증시 상승기조 이어질 전망. 다만 경기 모멘텀 미흡, KOSPI 2천선 이상에서 기관의 주식형 펀드 환매 증가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 가능성에 무게. 지수보다는 종목대응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1.25%로 만장일치 동결. 6월 금리인하 이후 경기여건을 지켜볼 필요성과 향후 정책여력 확보차원에서의 결정으로 해석. 다만 한국은행은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7%,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1.2%에서 1.1%로 각각 하향조정

. 이는 기업 구조조정과 브렉시트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기하방 위험성이 다소 높아질 수 있음을 반영. 여기에 정부의 재정보강 대책과의 정책공조 필요성,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 전망 등 글로벌 통화완화 기조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중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열어둘 수 있을 전망

. ECB 정책회의(21)에서는 현행 통화정책 유지 예상. 브렉시트 여파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의 동요가 우려했던 것보다 크지 않고, 일단 경기상황을 좀더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지난주 영란은행의 금리동결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여짐. 하지만 브렉시트가 현실화됨에 따라 유럽경제 성장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크게 증가. 이번에 ECB의 정책대응이 나오지 않더라도 추가적인 대책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

. 미국 7월 마킷 제조업 지수 발표(22). 시장 컨센서스는 51.5pt로 전월 51.3pt보다 소폭 개선 예상. 6월 고용지표의 큰 폭 개선과 견조한 신규주문이 이를 지지. 다만 브렉시트 영향력이 반영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 존재. 경기 모멘텀은 아직 미흡한 상황       

. 7월 후반까지 예정된 정책 이벤트(26~27 FOMC 금리동결 유력, 28~29 BOJ 회의 추가 완화책 기대)는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긍정적일 전망. 다만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KOSPI는 단기 이격조정을 거친 이후 재상승 전개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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