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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증시전망] 변동성을 활용한 트레이딩 관점
작성자 김지형 작성일 2016년 07월 11일 조회 4904
첨부 File (WEEKLY0711.pdf)) downloadWEEKLY0711.pdf

. 이번주 KOSPI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브렉시트 여진에 따른 불안정한 대외변수 사이에서 불규칙한 등락을 보일 전망. 주간 예상밴드 1,940~1,990pt. 시장 대응은 변동성을 활용한 트레이딩 관점. 스타일별로는 대형주와 중소형주 구분보다 2분기 실적개선 가시성이 높은 종목 위주로 선별적인 관심 필요   

. 2분기 실적시즌 영향력 중립 또는 그 이상 기대.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1조원으로 서프라이즈 기록. 전분기 대비로 21.3%. 전년동기 대비로는 17.4% 증가. 8조원대 분기 영업이익은 2004 1분기 이후 9분기 만에 처음. 갤럭시 S7 판매 호조 등 IM 부문의 이익 증가( 4.3조원)가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을 견인. 다만 삼성전자 효과를 제외할 경우 KOSPI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 확산 조짐은 제한적. 기업실적이 시장 전반에 강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조정 시 밸루에이션 메리트 강화는 가능. 저가 매수세는 유효한 상황

. 브렉시트 여진 잔존. 최근 이탈리아 3위 은행 BMPS를 계기로 유럽 은행권 ECB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브렉시트 여파가 가세하면서 부실채권 문제 부각. 영국에서는 2위 보험사 아비바를 비롯해 부동산 펀드들이 펀드 런사전 차단 조치로 환매 중단을 발표. 한편 영란은행의 정책회의(14)에서 추가 부양책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기대요인인 동시에 파운화 약세 요인. 유럽발 뉴스 플로우는 여전히 변동성 유발요인으로 계속해서 모니터링 필요

. 중국의 2분기 성장률 전년대비 3.6%로 전분기(6.7%)보다 소폭 둔화 예상. 다만 수출입,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 둔화와 더불어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가능성도 높아질 듯. 한은 금통위는 1.25% 금리동결 전망. 지난 6월 금리인하 이후 경기여건을 지켜볼 가능성이 높음. 다만 브렉시트 영향력에 대한 발언수위가 높고, 성장률 전망 하향조정이 있을 경우 이는 하반기 중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시그널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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