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21~22일) : 미국 9월 기존주택매매(예상 5.10M, 이전
5.05M) 및 신규주택매매(예상 470K, 이전 504K), 미국 9월
소비자물가(예상 1.6%, 이전 1.7%), 중국 9월 산업생산(예상
7.5%, 이전 6.9%), 소매판매(예상 11.7%, 이전
11.9%), 고정자산투자(예상 16.3%, 이전 16.5%), 3분기 GDP(예상
7.2%, 이전 7.5%), 일본 9월 수출(예상 6.5%, 이전 -1.3%) . 중국 4중전회(20~23일) : 작년 3중전회에서 ‘전면적
개혁 심화 결정’ 채택 이어 금번 회의는 시진핑 집권 1기
정책 방향 가늠. 의법치국 주제로 반부폐 개혁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 . 실적발표 : 야후/맥도날드/코카콜라(21일), GM/AT&T/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22일)
[투자전략] . 국내증시, 미국/유럽증시 급반등과 연동해 일방적
하락에 대한 반작용 나타나며 반등 성공. 다만 외국인 스탠스 변화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지금까지 낙폭이
과도했던 시총상위 대형주들이 펀더멘털 여건과 무관하게 반등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하다는 판단 . 반등 명분이 강화되고,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를 완화시킬 매크로 모멘텀
지원이 필요한 상태. 금일 중국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추가상승 여부 좌우될 전망 . 중국 9월 산업생산을 제외한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 실물지표 추가 둔화 예상. 특히 3분기 GDP는 7.2~7.3% 성장에 그칠 것으로 컨센서스 형성.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 또는 이를 하회할 경우 정책 기대감 높아질 수 있으나 중국정부는 전면적인 지준율 인하
또는 금리인하 고려하고 있지 않아. 유동성지원창구(SLF) 통해
맞춤식 미세조정 대응 유지해 나갈 것 . 중국에 대한 기대치 낮출 필요. 가격조정은 완화될 수 있으나
조정양상 종료 및 상승흐름 전환으로 예단하기에는 시기상조. 추격매수보다 트레이딩 관점에서 선별적 접근이
효과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