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1일) : 미국 9월 ISM 제조업지수(예상
58.5, 이전 59.0)/ADP 민간고용(예상 207K, 이전 204K), 중국 9월 제조업 PMI(예상 51.0,
이전 51.1), 한국 9월 수출(예상 6.9%, 이전 -0.2%) . ECB 통화정책회의(2일). 지난달 선제적 금리인하 단행, 10월에는 기존 정책 동결 전망. 관전 포인트는 이번 달 시행될 ABS 및 커버드본드 매입과 관련된 구체적 내용의 시장 충족 여부 . 브라질 대선(5일) : 브라질 대선 1차 투표 및 총선 예정. 재집권 노리는 호세프 대통령과 실바 前상원의원 경합 중. 대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 나오지 않을 경우 26일 결선투표 진행
[투자전략] . 홍콩 시위 확산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경착륙 우려 등 부담요인들이
시장 분위기를 지배하며 KOSPI 조정양상 지속. 더불어
달러강세 다소 속도조절 보였으나 신흥국 통화약세는 변함없어, 이는 신흥국에서 글로벌 유동성 이탈 진행형임을
시사 . 위험자산을 둘러싼 제반 여건이 계속해서 불리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 우위 스탠스 유지되고, 과거
급락시 지수방어 안전판 역할을 해주었던 연기금도 3거래일 연속 매도 동참. 수급불균형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율반등 이상 분위기 반전은 제약이 따를 전망 . 기술적 관점에서도 120일 이평선을 두고 공방전이 치열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지력 발휘 여부에
초점을 맞출 시점. 낙폭과대 인식에 따라 저가매수 유입 기대할 수 있으나 ECB 통화정책회의 및 미국 고용지표 결과가 달러강세 구도 강화시킬 경우 추가조정 가능성 대비할 필요 . Deep
Value 구간인 2천선
전후에서 외국인/연기금 스탠스 변화 및 하방경직성 확보 유무 등 분위기 개선 시그널 확인하고 지수 베팅에
나서는 것이 효과적. 당분간 실적주 선별적 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