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 경제지표(18~20일). 미국 8월 NAHB 주택시장지수(예상
53, 이전 53), 미국
7월 소비자물가(예상 0.1%, 이전 0.3%), 미국 7월 주택착공(예상 968K, 이전 893K) 및 건축허가(예상 1,000K, 이전 973K),
일본 7월 수출(예상 3.8%, 이전 -1.9%) 및 수입(예상 -1.5%, 이전 8.4%) . FOMC 의사록 공개(20일). QE 축소 종료 이후 금리인상
시점과 관련된 논의 내용 주목
[투자전략] . 금통위 25bp 기준금리 인하 결정하며 시장 예상수준에서 이벤트 종료. 정책공조를 통한 경기부양의지 확인됨에 따라 심리적 측면에서 정책 신뢰도 제고 기대. 단,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시그널 부재해 정책 모멘텀
일시적으로 약화될 것. KOSPI 소강국면 예상 . 주중 FOMC 의사록 공개(20일)와 잭슨홀 미팅(21~23일)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관망심리를 자극할 듯. 조기 금리인상 논의가 어느 정도 제기되었는지 연준 내부 분위기 변화
감지, 그리고 옐런 의장이 금리인상 시점과 관련해 어떤 힌트를 시장에 제공하는지 여부에 귀추 주목 .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발언보다는 현행 저금리기조 필요성을 피력하며 완화적 스탠스 거듭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벤트 결과 확인 전까지
확인심리 우세. 제한적 반등 수반 전망 . 한층 불안해진 유럽 상황 역시 국내증시 탄력적인 상승을 제한. 지정학적
리스크와 디플레이션 우려로 유럽에 대한 투자심리 호의적이지 않을 듯. 글로벌 유동성 선호도에 있어 유럽보다는
신흥국쪽으로 자금유입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그러나 경제구조 연결고리상 유럽 경기둔화 가중시
중국 타격 불가피. 펀더멘털보다는 양호한 유동성에 초점 맞춘 대응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