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일정] . 미국 : 3월 경기선행지수(21일, E 0.6%, 이전 0.5%) 3월 기존주택매매(22일, E 4.57M, 이전
4.6M) . 기업실적 발표 : (미국)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듀폰, GE, 블랙록 (한국) LG화학
[투자 전략] . KOSPI, 상단과 하단 모두 제한적인 흐름. 당분간 1970~2020p
범위 내에서 등락 반복 예상
. 1분기 중국경제 7.4% 성장. 경기둔화 수준이 당초
예상(7.3%)보다 낮아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지연될 가능성 높아져.
단, 4월에 발표한 미니 부양책으로는 2분기
경기반등을 이끌기에 크게 역부족. 향후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 수준에 따라 추가적인 후속 조치가 검토될
전망 . 과열논란이 빚어진 미국증시 성장주에 대한 대안으로 이머징 밸루에이션 매력도에 대한 글로벌 자금의 관심 제고. 국내증시 이익 개선세 가시성이 아직까지 높지 않은 부분이 외국인 매수강도에 변수가 될 수 있겠지만 가격부담
역시 낮다는 점에서 매수기조가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한편 미국경제 모멘텀 회복 유효성도
점증된 듯. 옐런 의장의 초저금리 유지 방침 재확인, 미국경제의
주동력인 소비지표 개선 시그널(소매판매, 미시건대 소비자기대지수)로 볼 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인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의 반등 가능성 높아져
. 전략적으로 외국인(매수)과
기관(매도)의 수급 대결 구도를 고려할 때 외국인 관심주에
주목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