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리서치 - 지배구조가 우수한 증권사 2009 기업지배구조 선정 기업에 이어 신뢰를 얻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서치

  • Acrobat Reader
  • 애널리스트윤리강령
  •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정보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월간증시전망

월간증시전망 입니다.

글 읽기
제목 [6월 주식시장 전망] 양 극단의 중간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9년 05월 28일 조회 2544
첨부 File (6월 증시 전망.pdf)) download6월 증시 전망.pdf


6월 증시, 양 극단의 중간            

6월은 미중 무역분쟁의 수습 또는 확전 여부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 경우의 수는 세가지. 낙관적(월 말 G20에서 극적 타결), 비관적(전면전 돌입), 중립적(협상 재개 및 휴전). 양국의 입장 차이가 커서 타결까지는 상당기간 진통 예상. 그렇다고 파국으로 치닫는다면 양측 모두 심각한 내상 우려. 5월 초 협상 결렬 이후 양측의 보복 카드가 속속 드러나고 있음은 오히려 협상 유인책이 될 수 있을 듯.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중립적 시나리오 실현 가능성을 높게 보며, 이 경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 속에서도 파국 모면을 계기로 증시는 제한된 범위의 안도랠리가 가능해 보임. KOSPI 예상밴드 2,000~2,150pt.  

 

투자 전략 :  유의미한 변곡점 기대는 난망. 단기 안도랠리 이후 박스권 예상  

양국의 협상 재개 과정에서 변동성은 수시로 발생할 것이나, 전략적으로 미중 분쟁 수습국면 도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 안전자산 선호도 완화 속 원달러 환율 상방 경직성 및 외국인 수급도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 KOSPI 2천선 부근으로의 단기 변동성은 매수기회라고 판단되며, 성장주 가운데 낙폭과대 대형주에 우선적 관심 필요. 

 다만 증시가 반등해도 유의미한 변곡점 기대는 난망. 미중 무역분쟁 타결은 중장기적 문제이고, 국내 펀더멘탈에 대한 판단도 개선되지 못한 상황. KOSPI 2,100선 중반에서는 안도랠리 약화에 대비. 배당주, 경기방어주 등으로 교체 매매를 권유.   


 (상기 내용은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첨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다음글 링크
이전 글 [5월 주식시장 전망] 방향성 탐색 국면
다음 글 [3분기 주식시장 전망] 3분기 증시, 상승 ‘날개짓’ 그러나 높이 날지는 못한다

Quick Menu

하이굿파워플러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