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3분기 순이익은 52억원 예상되어 상반기 순이익 12.2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성수기인 7월에 닭고기 가격이 1,422원을 기록 했고, 8월에도 1,400원 내외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작년 8월 닭고기 가격은 1,324원을 기록하였는데, 현재 닭고기 가격은 1,540 원 수준을 기록 중인데 더운 날씨를 감안할 때 1,400원 수준은 무난하게 유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6월 23일에 롯데마트와 교촌치킨과 납품 계약을 마쳐 신규 매출도 기대된다.
7월 당기순이익이 3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어 3분기 순이익 52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연간으로는 상장 시 목표 당기 순이익에는 다소 못 미쳐 전년대비 3.1% 증가한 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 실적을 기준으로 한 P/E는 4.7배로 음식료 업종이나 코스닥 평균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 따라서 매력적인 Valuation, 하반기 실적 개선과 장기 업황 호조를 감안하면 현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다. 또한 중기적으로 80억원 신규로 투자하여 사료사업을 새롭게 전개할 계획이어서 외형도 크게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