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 개발 모멘텀 지속 부각 전망
신약 개발 모멘텀 부각 전망.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금년 12월 신약승인을 받고 내년 1분기 제품화될 것으로 보이고, 크레아젠(쓰리세븐)과 공동 개발하는 자기유래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신장암에 대해 임상 2상 마무리단계로 내년 상반기 중 신약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또한 내년 하반기에 불임치료제, 2007년에는 허혈성질환 유전자치료제, 2008년 아토피치료제 등 매년 신약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 전문치료제 고성장 지속
전문치료제의 고성장이 지속 중으로 사업포트폴리오가 질적인 측면에서 개선 중. 강한 영업망을 확보 하고 있는 종합병원은 물론, 작년부터는 중소병원 및 의원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였기 때문. 전문의약품 비중이 확대되며 매출원가율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주목됨.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암로디핀, 판토록, 젬자, 포사맥스, 리시페달 등 시장규모가 큰 제네릭 신제품과 내년 발기부전 신약 출시로 처방의약품의 비중은 내년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임.
●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격 80,000원 상향조정
동아제약의 6개월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가격은 기존 80,000원에서 90,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이는 실적 상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높은 것은 국내 M/S 1위와 신약 모멘텀을 반영하여 프리미엄을 부여하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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