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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21] 유나이티드제약(033270): 하반기 이익률 개선 예상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9년 10월 18일 조회 14221
첨부 File (유나이티드제약_2019.10.pdf)) download유나이티드제약_2019.10.pdf

analyst 임동락


유나이티드제약 : 매수(유지) TP 30,000원



비용 증가 영향으로 아쉬운 상반기 실적

상반기 매출액 1,098억원(+7.1% yoy), 영업이익 154억원(-12.9% yoy)을 달성했다. 주력 개량신약 실로스탄CR(항혈전제/173억원 +12.3% yoy)과 가스티인CR(위장관운동기능개선제/87억원 +22.5% yoy)의 견조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외형 성장은 양호했다. 반면 반기 중 영업이익 감소 이유는 성과급/광고선전비(심포지엄)/연구개발비 등 판관비 증가에 기인한다.


개량신약 비중 꾸준히 확대 중, 하반기 이익률 개선될 것

상반기 실적이 기대 이하였지만 하반기 이익률은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추가적인 비용 증가 요인은 제한적인 가운데 전체 매출에서 개량신약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매출액 1,162억원(+6.2% yoy), 영업이익 207억원(+3.0% yoy)을 전망한다. 개량신약 비중 확대(201835%201938~39% 예상)는 원가율 하락 및 이익률 제고로 직결될 것이다. 주력품목 실로스탄CR과 가스티인CR의 연 매출액은 각각 360억원(+13.0% yoy), 190억원(+22.3% yoy)을 예상한다. 또한 시럽제형 개량신약 글리세틸(뇌기능개선제/시장규모 약 2천억원/5월 출시)10월 런칭한 페노릭스EH가 가세했다. 내년에도 2~3개 개량신약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펀더멘털 및 밸류에이션 매력적, 목표주가 하향하나 매수 유지

하반기 실적 추정치를 반영한 2019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260억원(+6.6% yoy), 영업이익 361억원(-4.3% yoy)이다. 변경된 실적 추정치(2019년 예상 EPS 10% 하향)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하지만 실적에 기반한 펀더멘털 및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현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이 각각 10.0x, 9.5x 수준으로 히스토리컬 PER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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