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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25]앱클론(174900) 바이오포럼 후기: 항체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 경쟁력 구비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9년 03월 22일 조회 10371
첨부 File (앱클론_2019.03.25.pdf)) download앱클론_2019.03.25.pdf

analyst 임동락


앱클론 NR


항체신약 후보물질 개발 & 조기 기술이전 사업모델 추구

동사는 항체신약 디스커버리 플래폼(NEST&AffiMab)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 트렌드에 부합한 자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개발 중이다. 항체신약 니즈가 강한 글로벌 제약사들 입장에서는 효능 및 부작용 등에서 차별화된 항체 개발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픈 이노베이션과 함께 조기 기술도입 전략을 선호한다. 동사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이후 임상 전 조기 기술이전 사업모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을 지녔다고 판단한다.


항체 개발 플랫폼 기반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

NEST는 질환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매커니즘의 차별적 항체 개발 플랫폼이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AC101(위암/유방암)은 병용치료에 특화된 항암 파이프라인으로 동물모델에서 허셉틴과 병용요업시 허셉틴/퍼제타 대비 뛰어난 효과를 도출함으로써 전임상에도 불구하고 L/O를 성공했다. AffiMab은 두개 질환단백질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항체신약 개발 플랫폼이며, 이를 활용해 AM201(류마티스관절염/TNF-α와 IL-6 동시 억제), AM105(대장암ㆍ폐암/EGFR4-1BB 타깃) 등을 확보했다. AM201 역시 동물모델에서 휴미라 대비 우수한 염증단백질 감소 효과가 확인된 상태로 향후 글로벌 임상 또는 L/O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차세대 CAR-T 치료제 플랫폼 원천특허도 보유 중이다.


파이프라인 확장 통해 기술이전 기회 많아질 것

NEST&AffiMab 플랫폼의 경쟁력은 파이프라인 확장성이다. 차별적인 항체 선별 기술을 통해 신규 에피톱 및 독자적인 이중항체 발굴이 용이하기 때문에 특정 질환단백질에 한정되지 않고 파이프라인의 지속 확장이 가능하다. 향후 적응증 확대해 차별적 약효를 지닌 신약후보물질을 꾸준히 도출해낸다면 동사 사업모델인 조기 기술이전 기회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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