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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26] 화장품 Update: LG생활건강(051900), 아모레퍼시픽(090430)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8년 03월 23일 조회 9681
첨부 File (화장품_LG생활건강_아모레퍼시픽_한양_20180326.pdf)) download화장품_LG생활건강_아모레퍼시픽_한양_20180326.pdf
LG생활건강 중립(유지) 

아모레퍼시픽 중립(유지)

Analyst:최서연

LG생활건강(051900) 1Q18 Preview 작년 4분기와 비슷한 트렌드

1Q18 Preview: 1Q18 실적 매출액 1 6,784억원(+4.9%, yoy), 영업이익 2,729억원(+5.0%, yoy)으로 추정. 화장품 사업 부문은 럭셔리 브랜드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되나 작년 동기 높은 매출 베이스로 yoy 두 자릿수 성장은 어려울 것. 생활용품은 시장 경쟁이 치열해져 당분간 제품 가격 하락은 불가피해 1분기 매출액은 yoy 소폭 성장에 머무를 것. 음료 사업 부문도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탄산 음료 판매량 감소와 원재료 부담 등으로 작년 동기와 비슷한 실적 예상

올해도 럭셔리 브랜드 중심으로 성장: 올해 중국내 매출 성장률은 yoy +30% 예상. 동사는 중국 후 매장을 올해 22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온라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인데 후의 온라인 매출 비중은 20% 초반에 불과하고 후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높아 온라인 매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면세 채널도 2016년 수준의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는 없겠으나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견고한 것으로 파악돼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중립 유지: 올해도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화장품 사업 부문이 동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겠으나 화장품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시장 상황의 불확실성, 생활용품, 음료 사업부의 경쟁 과열 및 원재료 부담 등으로 투자의견 중립 유지

 

 

아모레퍼시픽(090430) 1Q18 Preview 국내 사업 부진으로 역성장 지속

1Q18 Preview: 1Q18 실적 매출액 14,651억원(-6.6%, yoy), 영업이익 2,151억원(-32.1%, yoy)으로 추정. 국내 화장품 사업은 작년 1분기 높은 면세 채널 매출 베이스와 면세 구매 수량 제한 유지 등으로 yoy -19.1% 역성장 전망. 중국도 지난해 1,2월 높은 베이스 부담되나 설화수 매출 비중 확대, 라네즈 yoy +성장 전환 등으로 3월은 yoy +성장 기대. 아세안 지역은 고성장 지속되며 20% 이상의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한편, 영업이익은 국내 화장품 부문의 실적 부진과 1분기 글로벌 지역 매장 오픈 확대 등으로 역성장 불가피

해외 매출 다각화 전망: 국내와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는 해외 매출 다각화를 통해 매출 집중도를 분산시켜 리스크 헷지와 글로벌 기업으로서 본격 도약을 꾀하는 것으로 판단. 미국 얼타에 마몽드가 입점됐으며 이니스프리 뉴욕점 기대 이상의 호조로 추가 오픈 계획 및 라네즈 세포라 추가 입점도 예정. 최근 에뛰드는 쿠웨이트, 두바이 등에 진출, 라네즈는 호주 세포라에 런칭했으며 영국 설화수 매장 오픈도 고려  

투자의견 중립 유지: 2018년은 국내 사업 부진에도 해외 사업 외형 성장으로 매출액은 yoy +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해외 매출 다각화를 위한 투자 비용 증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투자의견 중립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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