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이티드제약(033270) - 중소제약사 리밸류에이션 선두주자
4Q Preview
–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아쉬운 실적 예상: 4Q 매출액 489억원(+5.8% yoy), 영업이익 69억원(-7.9% yoy) 아쉬운 실적 전망. 분기 중 영업일수 감소(추석 연휴) 영향 클 것. 주력 개량신약 실로스탄CR(항혈전제/72억원,
+33.3% yoy)과 가스티인CR(위장관운동개선제/31억원, +24.0% yoy) 처방액 양호할 것이나 전기대비 매출 성장 둔화로 규모의 경제 효과 반감될 듯. 다만 개량신약 비중 증가 추세 유효하고, 일회성 요인 영향 크다는
점에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
개랑신약 비중 확대 지속, 2018년 사상최대 실적 경신: 2018년 매출액 2,184억원(+10.8% yoy), 영업이익 314억원(+18.9% yoy) 사상최대 실적 경신 전망. 실로스탄CR 저용량(100mg)
추가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300억원대 품목으로 성장할 것. 가스티인CR은 100억원대
품목으로 안착 후 MS 확대 예상. 올해 안플라그(사포그릴레이트 성분/시장규모
300억원) 개량신약 유니그릴CR(항혈전제) 포함 3개 개량신약 출시 예정.
마진 좋은 개량신약 비중 확대는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될 것.
목표주가 상향, 디스카운트 완화 기대: 2018년 예상 EPS 1,980원에 Target
Multiple 16.7x(보령제약/환인제약/일동제약 3사 평균 PER) 적용 목표주가 33,000원으로 상향. 실적 시즌 진입한 현시점에서 동사처럼
차별화 성공 통해 실적 안정성 확보한 업체 디스카운트 완화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부분.
▶ 아이센스(099190) - 실적 정상화 기대
4Q Preview
– 3Q 바닥 찍고 반등 예상: 4Q 연결기준 매출액 421억원(+12.8% yoy), 영업이익 70억원(+6.1% yoy/OPM 16.6%) 전망. 원화강세 불구 저가형 혈당측정기기(Meter) 출하량 증대, 해외법인 및 자회사 손실 확대 등 1Q~3Q까지 실적 부진 요인
완화, 3Q 바닥으로 전년동기대비 반등 예상. 동사 주가는
기대 이하 실적과 중국공장 불확실성으로 장기조정 후 최근 저점 탈피 양상 중. 4Q 실적 당사 추정치
부합할 경우 실적 정상화 기대와 함께 주가 반등 동력 강화될 것으로 판단.
2018년 외형 성장 유효, 수익성도 개선 기대: 2018년 매출액 1,785억원(+14.8% yoy), 영업이익 302억원(+32.5% yoy/OPM 16.9%) 전망. 아크레이향 매출 견조하고, 해외 신설법인 및 자회사(CoaguSense), 혈액가스분석기/당화혈색소(HbA1C)분석기 등 기타 제품 외형 성장 기여. 저가형 미터
출하량 속도조절, 해외법인 판관비 감소, CoaguSense 제품
교체작업 완료 통해 수익성 개선될 것. 변경된 실적 추정치 반영 목표주가 37,000원으로(2018년 예상 EPS 1,586원에 최근 3년
PER Low 23.2x 적용) 하향 조정하나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아진 현시점에서
매수 관점 유지 효과적. 중국공장 하반기 본격 가동 예상: 한중
관계 악화로 지연되었던 중국공장(생산 CAPA 연간 3억개, 라인 증설시 최대 18억개) 인허가 2Q 중 가시화될 전망, 하반기
중국 성과 확인할 수 있을 것. 중국공장 불확실성 해소된 상태 아니지만 예상대로 인허가 후 본격 가동시
주가 반등 모멘텀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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