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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17] 헬스케어 Update:삼진제약(005500), 아이센스(099190)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7년 07월 14일 조회 9241
첨부 File (헬스케어Update_삼진제약아이센스_2017.7.17.pdf)) download헬스케어Update_삼진제약아이센스_2017.7.17.pdf

analyst 임동락

삼진제약 매수(유지) TP 42,000원

아이센스 매수(유지) TP 40,000원


삼진제약(005500) - 실적 우상향 유효, 노인성질환 품목 성장 기대

2Q Preview – 양호한 2Q 실적 예상, Peer Group내 돋보이는 이익률: 2Q 매출액 627억원(+4.5% yoy), 영업이익 115억원(+6.5% yoy/OPM 18.4%) 전망. 플래리스(사노피 플라빅스제네릭/항혈전제) 125억원(+6.1% yoy), 분기 최대 매출 기대. 뉴스타틴-A/뉴스타틴-R(고지혈증)과 기타 노인성질환 품목도 양호한 성장 유지.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률 18% 상회. 하반기에도 기존 주력제품 안정적 성장, 자체 원료합성 능력, 전반적인 비용절감 효과 힘입어 연간기준 사상최대 실적 경신 가능할 전망.

주력제품 안정적 성장, 노인성질환 품목 매출 확대 기대: 순환기계 ETC 품목 처방 증가 및 OTC 경쟁력 기반으로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세 유효. 플래리스 상반기 매출액 245억원 수준 추정, 동사 ETC 단일품목 최초 연간 500억원 상회 기대. 뉴스타틴-A/뉴스타틴-R 200억원대 품목으로 안착 예상. 노인성질환을 타깃으로 한 뉴토인(치매/2016 88억원), 뉴라세탐(뇌기능개선/2016 75억원), 뉴티린(뇌대사개선/2016 10억원→2017(E) 50억원) 인구 고령화 트렌드 하에서 매출 확대 기대.

안구건조증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 및 제네릭 신제품 출시 예정: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 하반기 중 임상 IND(임상시험계획) 제출 후 임상 2상 진입 예상. 상용화시 세계 최초 경구투여 형태로써 기존 점안식 치료제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 보유. 8, 11월 특허만료 앞둔 타미플루(항바이러스)와 비리어드(B형간염) 제네릭 연내 출시 계획.

 

 

아이센스(099190) - 밸류에이션 매력 vs 중국공장 불확실성

2Q Preview – 무난한 2Q 실적, 밸류에이션상 저평가 영역: 2Q 연결기준 매출액 398억원(+21.0% yoy), 영업이익 70억원(+4.5% yoy/OPM 17.6%) 무난한 실적 전망. 주거래처 아가메트릭스와 아크레이향 공급 꾸준한 가운데 신규 거래선 매출 증대로 외형 성장 양호할 것. 반면 다수 해외법인 설립 이후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 개선폭 제한. 기대 이하 1Q 실적, 중국공장 인허가 지연, 수급 불균형으로 52주 신저가 수준. 밸류에이션상 저평가(12개월 Forward PER 15.9x) 상태.

권역별 매출 성장세 유효, 펀더멘털 이상무: 2016년 기준 국내시장(시장규모 약 800억원) 241억원 매출 기록해 글로벌 메이저 로슈와 MS 양분. 올해 국내시장 매출액 270억원(+12.4% yoy) 수준 안정적 성장 예상. 북중미시장 기존 거래처 아가메트릭스향 매출 증가와 신규 거래선 매출 합세로 500억원 상회 기대. 기타 지역 해외 신설법인 영업 본격화로 비용 부담 점차 완화. 작년 인수한 CoagSense 통해 혈액응고진단기기 관련 매출 올해 80억원 가량 추가될 것.

중국공장 인허가 지연, 리스크 해소되어야 상승추세 전환: 올해 상반기로 예상했던 중국공장 가동 시점 현재로선 불투명. 사드 갈등에 따른 한중 관계 악화로 인허가 승인 지연. 실적 대비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어 자율반등 언제든 가능, 상승추세 전환은 중국 리스크 해소 선행될 필요. 중국공장 본격 가동시 가격 경쟁력 기반 매출 확대 및 이익률 개선 예상. 2020년 중국향 연매출 5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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