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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3] 현대일렉트릭(267260): 전력시장 성장의 수혜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7년 06월 30일 조회 9648
첨부 File (현대일렉트릭_한양이동헌_20170703.pdf)) download현대일렉트릭_한양이동헌_20170703.pdf

투자의견: 매수(신규)

목표주가: 417,000원


Analyst: 이동헌


전력시장 성장의 수혜

- 동사는 현대중공업 전기전자 사업부문의 분할로 5월에 상장되었다. 1977년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국내 중전기시장의 대표업체가 되었다. 전세계에 15개 지사와 26개의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의 60% 정도가 수출이며 수출지역은 중동 50%, 북미 20%, 유럽 15%, 아시아 10% 수준이다. 해외시장에서는 ABB, 지멘스, GE 등과 경쟁하며 국내에서는 고압에서 효성, 중저압에서 LS산전과 경쟁한다. 매출액의 80% 내외가 수주에 의한 매출이며 수주에서 매출인식 기간은 8~12개월 시차이다. 현재 수주잔고는 약 20억 달러 수준이다.

 

안정적 실적 지속

- 작년 글로벌 전기전자기기 시장은 2,520억 달러로 2020년까지 매년 5.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진국들은 노후 인프라 정비, 신흥국은 인구증가와 산업화로 전력수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신재생 에너지원 및 스마트 전력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전기인프라와 전력기기는 사고 시 피해가 크고 사용주기가 길어 진입장벽이 높다. 동사는 40년 역사로 메이저 업체에 업력은 뒤지지만 가성비가 뛰어나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2 1,067억원(-3.8% yoy), 영업이익 1,660억원(+0.3% yoy) 영업이익률 7.9%(+0.3%p yoy)를 예상한다.

 

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417,000원으로 커버리지 시작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17,000원으로 커버리지 분석을 시작한다. 목표주가는 올해 추정 EPS 31,159원에 비교업체 평균 PER30% 할인한 13.4배를 적용했다. 조선 경기 침체와 수익성 위주 영업으로 올해 실적은 정체를 예상하지만 실적의 안정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무리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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