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영이엔씨(065570) – 정책효과+신제품 효과로 실적 신뢰도 증가
안정성과 성장성 확보: 동사는 해상용 통신장비
전문업체로 선박 의무장비인 GMDSS장비와 항해장비(GPS플로터
등) 국내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안정적이며 독점적 위치의 회사임.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통해 해상 안전에 대한 제도적 장치 강화
및 인식 변화에 따른 직. 간접적인 수혜가 나타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음. 또한 향후 한국형 E-Navigation 시행 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품질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음.
대내외 여건 우호적: 동사의 201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억원(yoy +46.4%)과 영업이익 20.5억원(yoy +168%), 순이익 19억원(yoy +104.6%)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큰 폭으로 성장함. 특히, 주목할 부분은 1)국내 소형어선의 안전강화에 따른 VHF 등 규제 수요 효과, 지난해 2) 해외판매 재고 물량 소진에 따른 해외 매출 증가 그리고
ECDIS 등 3) 신제품 출시 효과 등 하반기 및 내년도 실적 모멘텀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제반 여건이 마련된 점은 긍정적이라 판단됨.
▶ 씨엠에스에듀(225330) – 코딩교육 및 해외 사업, 향후 실적 성장에 기여
올해 6월, 코딩교육 강좌 개설: 코딩 교육은 세계 각국에서
적극 지원하는 추세로 작년 7월 한국도 교육부가 2018년부터 초ㆍ중ㆍ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 한다고 발표. 동사도 올해 6월부터 코딩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현재 수강생 수는 300명 가량이나 향후 강좌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
하반기 직영점 증가 및 해외 매출 가시화: 지난 2월 송도 가맹점을
직영점으로 전환한 동사는 9월에는 산본 사고력관과 송도 영재관을, 12월에는 분당 사고력관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직영점 증가에 따라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한편,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5학년
대상 태국향 교재와 중국향 유아 수학 컨텐츠 공급으로 해외 매출 가시화될 전망. 또한 베트남 공교육
진출 사업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는 본격적인 해외 매출 발생 기대
실적 개선 전망: 하반기는 3개의 직영점 오픈 계획과 해외 매출 가시화로 외형성장은 물론 2분기
건물 매입에 따른 임대비용 절감 효과 발생으로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201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558억원(+15.8%, yoy), 영업이익 105억원(+18.7%, yoy)으로 추정. 또한 동사는 연간 배당성향 50%가 예상되는 고배당기업으로 배당주로서도 매력적이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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