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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3] 하이비젼시스템(126700): 중장기 불확실성 증가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16년 06월 22일 조회 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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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이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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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을 보유한 카메라 모듈 자동화 검사장비 업체

- 동사는 2002년 설립된 카메라 모듈 자동화 검사장비 업체로 2012년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해 상장되었다. 카메라 모듈에 대한 프로세싱과 자동 보정(Active-Align)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메라 모듈을 소비하는 글로벌 엔드 유저 중 내작을 하지 않는 기존 카메라 시장을 잠식하며 중저가 스마트폰의 고화소 모듈 적용, 듀얼카메라 기술 상용화의 수혜를 받고 있다. 향후에도 가상현실(VR), 기반 기술을 활용한 3D프린터, LCD 검사장비, 전장 부품 등 다양한 확장 가능성이 남아 있다.

 

지분매각 노이즈로 중장기 불확실성 증가

- 동사의 최대주주는 지난 4 18일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180만주를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가 6 8일 돌연 계약을 취소했다. 유상증자 철회에 따른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에 대한 심사를 받고 있다. 지분매각과 철회에 대한 정확한 사유는 공식의견이 없어 알 수 없지만 통상 중소기업에서 제조와 영업에 대한 창업 오너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을 감안하면 중장기 불확실성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주요 고객사측에서 중장기 파트너십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장기 전망은 지켜 봐야 할 것

-  주가는 지분매각 노이즈를 반영해 최근 세 달 동안 -26.8% 하락했다. 다만 동사는 차입금이 거의 없고 200억원 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다른 분야로 파급될 수 있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어 당장은 보수적인 관점이지만 중장기 성장은 지켜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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