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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년 기업을 향한 한양증권의 ‘역발상 경영’
작성자 BM팀 작성일 2023년 03월 17일 조회 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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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증권, 100년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 코드로 ‘관점의 전환’ 선택

| 비어있는 강당을 ‘멀티 플랫폼’으로 활용··· 365일 살아있는 공간으로

| 업황 악화에도 인재 적극 채용··· “사람이 곧 조직의 미래”


한양증권은 최근 본사 13층 강당을 ‘콤마’라는 이름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켰다. 네이밍에는 쉼표를 나타내는 상징적 기호인 콤마(,)를 활용해 휴식과 재충전의 의미를 담았다. 이어 이달 초 해당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 <콤마타임>을 론칭했다. 외부 강사 없이 임직원이 만들고 끌어가는 프로그램이다. 1회 콤마타임에는 3명의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더현대 서울’을 주제로 한 발표와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고정관념을 탈피한 더현대 서울의 역발상 경영 △공간적 관점에서 바라본 더현대 서울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한양증권 임직원들 중에는 재능 있는 강사요원이 많고, 다양한 주제도 축적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공간에서 브라운백 미팅 외 명상, 요가 등의 클래스를 열어 365일 살아있는 공간, 멀티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1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 강당을 멀티 플랫폼으로 재창조한 관점의 전환이 돋보인다. 이 역시 한양증권이 추구하는 ‘역발상 경영’의 연장선 위에 있다. 한편으로 한양증권은 본사에 이어 올해 초 4개 리테일 지점의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 모든 지점들이 낙후된 시설에서 벗어나 완벽히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체 사업부문 중 리테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관점을 바꿔 미래에 대한 투자를 감행했다. 새로운 공간에서 리테일 지점들이 고객들과 함께 몇 배 더 크게 성장한다면 충분히 값어치가 있을거라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한 지점에서는 리모델링 오픈 직후 수탁수수료가 전월 대비 55% 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본사 옥상에 ‘바이탈 플러스(VITAL +)’라는 이름의 샤워룸을 새롭게 조성했다. 공조실 철거에 따라 발생한 유휴공간을 활용해보자는 역발상이다. 네이밍에는 임직원들에게 활력(Vital)과 에너지를 더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스킨, 로션 등 세면 용품들 또한 최고급 제품으로 구성했다. 한양증권 영업추진부 오진택 주임은 “퇴근하고 운동 후 샤워를 마친 뒤 옥상에서 펼쳐지는 여의도 파노라마 뷰는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최적”이라고 전했다. 공간의 변화를 통한 혁신을 주도한 임재택 대표이사는 “공간은 사소한 듯 보이지만 굉장히 중요하다. 공간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문화를 만든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의 ‘관점의 전환’ 사례는 채용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양증권의 임직원 수는 100명 가까이 증가했다. 대형 증권사를 뛰어넘는 숫자다. 올해 채용이 예정된 직원 수 또한 증권사 중 최상위권에 자리한다. 여기에는 사람이 곧 조직의 미래’라는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중소형 증권사는 실적지상주의로 가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는 사람을 더 중시한다”고 말했다.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시점을 인재 확보의 기회로 삼는 역발상 전략이다. 채용 과정에서 타 기업과 달리 해당 부서의 실무진이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함께 부딪히며 일하는 실무진이 직접 보고 판단하라”는 대표이사의 의중이다.


글로벌 기업 구글의 문화를 일컬어 ‘구글리(Googley)’라고 표현한다. 여기에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는 구글만의 문화코드가 담겨있다. 한양증권은 2023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코드로 ‘관점의 전환’을 선택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100년 기업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문화코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관점의 전환’을 앞세운 문화코드를 통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양증권은 여기에 ‘한양다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공간경영, Social Cell 조직실험, 시티투어 등 한양증권만의 특별한 기업문화는 그 시작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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